본문 바로가기
Social (사회 분석)

에릭 텐 하흐, 레버쿠젠에서 2경기 만에 경질된 이유와 커리어 정리

by 헥토스토리 2025. 9. 2.

📌 레버쿠젠에서의 초고속 경질

2025년 9월,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르 레버쿠젠에서 단 2경기 만에 전격 경질되었습니다.

  • 성적 부진:
    • 1라운드 호펜하임전 1-2 역전패
    • 2라운드 브레멘전 3-3 무승부 (3-1 리드 후 동점 허용)
  • 내부 불화 및 신뢰 붕괴:
    • 주장 로베르트 안드리히 경기 후 인터뷰: “선수들이 각자만을 위해 뛰었다. 모두 자기만 생각했다” → 팀워크와 신뢰 결여 지적
    • 페널티킥 키커를 두고 파트리크 시크와 팔라시오스가 경기 중 언쟁 → 선수단 통제력 논란
  • 구단 입장: “성공적인 팀 구축이 불가능하다”
  • 텐 하흐 반응: “상호 신뢰가 전혀 없었다”

👉 컵대회 첫 경기에서 4-0 대승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, 리그 2경기 부진과 선수단 내 신뢰 붕괴가 초고속 경질로 이어졌습니다.


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과 반복된 문제

텐 하흐는 맨유 시절에도 전술적 경직성, 선수단 관리 실패로 비판을 받았으며, 제자인 안토니 선수에 대한 편애가 라커룸 분열을 일으켜 2024-25 시즌 중 경질되었습니다.
레버쿠젠에서도 유사한 문제가 반복되며, 구단이 추구하는 방향과 그의 지도 스타일이 미스매치였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.


🏆 에릭 텐 하흐 커리어 요약

🎯 선수 시절

  • 네덜란드 리그 수비수로 활약
  • FC 트벤터, 더 흐라프스합, 위트레흐트 등 소속
  • 주요 성과: 더 흐라프스합(1990-91 에이르스터 디비시 우승), 트벤터(2000-01 KNVB 베커 우승)

🎯 지도자 시절

  • 2012~2013: 고 어헤드 이글스 – 1년 만에 에레디비시 승격
  • 2013~2015: 바이에른 뮌헨 II – 레기오날리가 바이에른 우승
  • 2015~2017: FC 위트레흐트 – KNVB 베커 준우승, 리그 4위
  • 2017~2022: 아약스 –
    • 리그 3회 우승 (2018-19, 2020-21, 2021-22)
    • KNVB 베커 2회 우승
    • 2018-19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
    • 215경기 158승 28무 29패 (승률 73.5%)
  • 2022~2024: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–
    • 프리미어리그 3위 (2022-23)
    • EFL컵 우승 (2022-23)
    • FA컵 우승 (2023-24)
    • 이후 성적 부진과 라커룸 불화로 경질
  • 2025: 바이에르 레버쿠젠 – 5월 부임, 단 2경기 만에 경질

📌 종합 평가

에릭 텐 하흐 감독은 아약스 시절 전술적 완성도와 성과로 명성을 얻었지만,

  • 맨유와 레버쿠젠에서는 전술적 경직성, 선수단 관리 실패, 신뢰 붕괴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며 잇따라 경질되었습니다.

👉 그는 분명 전술적 능력을 갖춘 지도자이지만, 선수단 장악력과 인간적 리더십 부재가 반복된 약점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.